복리 효과로 부자가 되는 방법과 마음가짐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어떤 원리로 부자가 되는지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제 경험을 빚대어 어떻게 부자가 되는지 원리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평범한 집안에서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아가면서 어떻게 하면 부를 축적하고 경제적 자유를 향해 나아갈 수 있을까요?

경험담

부와 관련된 컨텐츠를 보면 다음과 같은 말을 들어보신적 있을겁니다.

 

"종잣돈을 일단 모아라"
"복리의 효과"
"복리의 마법"
"일단 1억을 모아라, 그러면 2억 만들기 쉬워지고 그 다음 4억 만들기는 더 쉬워진다"

등등..

 

"일단 1억을 모으라"는 말은, 실제로 제가 인턴사원이였던 시절 재테크에 능통하신 부장님으로 부터 직접 들었던 조언입니다. 당시 사회초년생이였던 저에게는 너무나 고리타분한 말이였습니다.

주식, 채권, 부동산 등등 지금보면 여러 투자 방법이 존재했고 (당시 비트코인 초창기) 물론 그때는 투자에 대해 전혀 몰랐지만 저축만 하라는 말은 진부하게 느껴졌죠. 그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다른 곳에 눈을 돌리지 않고 취업 이후 꾸준히 예적금을 한 결과 3년만에 1억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공부가 안된 상태였고 잘못된 경제관념을 가지고 있었던 탓인지, 소중한 1억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자취할 때 전세금으로 들어가 2020년도 코로나 대상승장 시기를 못누린 씁쓸한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저축을 하면서 투자공부를 꾸준히 하고 있었다면 기회를 잘 잡지 않았을까요? 아니면 그동안 어설프게 투자하느라 다 까먹고 다시 모아야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었으려나요. "~할걸" 하는 후회보다는 이런 경험을 했으니 지금이라도 다음 기회를 잡기위해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퀀텀점프의 정의

퀀텀점프 란?

퀀텀점프(양자도약)란 본래 물리학에서 양자가 불연속적으로 도약하는 현상을 말한다. 경제학에서는 기업이 단기간에 기존의 틀을 깨는 혁신을 통해 비약적으로 성장 및 발전하는 경우를 이르는 용어로 사용된다. 연속적 성장곡선을 그리는 대신 갑자기 다음 단계로 뛰어 오르는 모습에서 퀀텀점프를 연상시킨다.

 

 

 

위 사전적 정의와 같이 물리학 용어이지만 동시에 스타트업에서도 쓰이는 단어입니다. 기업의 성장은 선형이 아닌 J커브와 같이 어느 순간 폭발적인 성장을 하는 현상을 의미하죠.

부자가 되는 길에도 이런 원리가 동일하게 작용된다고 생각합니다. 순간은 미미하고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모아놓은 자산을 기반으로 어느순간 폭발적으로 부가 쌓이죠. 우리는 이러한 원리를 이해하고 선순환이 되는 구조를 마련해 두어야 합니다.

 

 

 

마인드셋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가 축적되는 과정은 그 속도와 양에 따라 퀀텀점프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이 말은 투자에 의해 부의 극적인 증가를 의미하며, 투자 전략과 경제 상황에 따라 부의 증가율이 매우 높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항상 유익한것은 아닙니다. 적절한 투자 전략을 통해 부를 축적할 수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생활 수준을 극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지만, 투자에 미숙한 사람들은 투자 손실을 입을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익을 낼 수 있는 자신만의 올바른 투자 원칙을 설립하고 꾸준히 공부하고 경험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워렌버핏의 유명한 원칙중에 "첫 번째 돈을 잃지 마라, 두 번째 첫 번째 원칙을 잊지 마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원금을 까먹으며 자산의 크기가 줄어들면 이에 따라 퀀텀점프의 효과를 크게 보지 못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기억해야할 원칙입니다.

스스로도 되뇌이고 싶고 이러한 원리로 부를 폭발적으로 쌓아나가고 싶어 블로그의 제목도 동일하게 지었습니다. 앞으로 공부하고 느꼈던 모든 것들을 기록하고 공유하도록 할테니 투자하시는 분들 모두 퀀텀점프를 경험하여 경제적 자유에 도달하였으면 좋겠습니다.